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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부산 / 기장 ] 바다뷰 카페와 화덕피자 맛집 "루아앤티그리"

by 까꿍봉봉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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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카페동

 

루아앤티그리 청사포점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67번길 99 루아앤티그리
영업시간 : 카페 10시 ~ 22시(라스트오더 21시 30분) / 피자 11시 ~ 21시 30분(라스트오더 20시 50분)
전화번호 : 0507-1332-7492
주차장 있음

 

 

 

설 연휴에 기장에 드라이브 겸 점심을 먹으러 갔다.

루아앤티그리 청사포점이 생겼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여기는 피자와 카페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었다.

 

루아앤티그리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주차장 / 잔디밭

 

생각보다 주차장은 아주 컸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 공간은 부족해 보였다.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주차를 하고 바로 피자동으로 이동!

대기표를 먼저 뽑았는데, 우리 앞에 11팀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 

기다릴 겸 루아앤티그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카페동

 

여기는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물이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건물은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건물로 분리해 놓았다.

루아앤티그리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카페

 

공간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놓은걸 볼 수 있었다.

어디서는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 뷰가 눈에 띄었다.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카페

 

이 날은 날이 조금 추워서 야외에는 사람들이 앉질 않았다.

날이 좋은 때는 밖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좋을 거 같았다.

건물 안 공간은 테이블 간격이 좀 붙어 있어서 답답함이 조금 있었다.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야외 테이블

 

피자동 앞에서도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11팀이나 있어서 오래 걸릴 줄 알았던 웨이팅은 3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야외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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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1층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1층 화덕

 

1층으로 가서 대기번호를 알려주니 2층으로 올라가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1층에서 요리를 해서 2층으로 올려 보내는 시스템이었다.

화덕은 2개가 있었고, 장작이 아주 많이 쌓여있었다.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1층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1층

 

당연히 1층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벽면을 바다를 볼 수 있는 창문으로 전부 해놓은걸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낮에는 햇빛이 강해 커튼을 해놓은 걸 볼 수 있었다.

루아앤티그리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메뉴판

 

주문은 테이블에서 선결제도 진행되었다.

메뉴에 이미지가 있어서 어떤 음식인지 알 수 있어서 편했던 거 같다.

세트 메뉴도 있었지만, 피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개별 메뉴를 시켰다.

페퍼로니 피자, 참나물 봉골레파스타, 음료 2잔을 주문했다.

 

루아앤티그리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2층
루아앤티그리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피자동 셀러드바

 

셀프바가 있어서 접시, 수저, 물, 피클 등을 가져와서 먹는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남은 피자를 포장해 갈 수 있는 포장박스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렇게 되어있어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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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루아앤티그리

 

샐러드는 기본으로 나와서 좋았다.

입가심으로 가볍게 샐러드를 먹으면서 주문한 음료를 먹으면서 기다렸다.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페퍼로니피자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참나물 봉골레파스타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페퍼로니피자 / 참나물 봉골레파스타

 

드디어 나온 음식!

피자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야무지게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화덕피자라 그런지 빵은 쫀득한 편이었고, 피자가 조금 짠 편이었다.

치즈가 맛있어서 부드러웠고, 대체로 괜찮은 맛이었다.

약간의 짠맛만 빼면서 굿!

 

봉골레 파스타도 맛있었다!

참나물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조개가 짰다. 많이..

그래서 조개는 몇 개 먹고 남겼다.

루아앤티그리
루아앤티그리 - 카페동

 

대체로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짠맛만 조금만 빠진다면 진짜 좋을 거 같았지만!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좀 큰 거 같다.

뛰어나게 맛있는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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