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양큰엉곶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한경면 청수리 956-6
입장시간 : 09시30분 ~ 18시
입장료 : 성인 - 6,000원 / 청소녕, 어린이 - 5,000원
2022년 12월 19일 화요일
우리는 산양큰엉곶에 가보았다.
올해 문을 연 곳이라고 해서 찾아가봄~!
여러 코스가 있어서 다양하게 갈 수 있다.
입구쪽에 설치해놓은 작은 나무집!
컨섭트가 숲 속의 작은 마을이라고 하던데
그렇게 딱 만들어놨다!
나쁜건 보지도 듣지도 생각하지도 말자!!!
지당하신 말씀~!
이 곳은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놓았다.
우리가 간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관광객이 없어서 기다릴 필요없이 찍고 싶은데로 찍었다.
숲과 이질감이 들지 않는 나무로 된 조형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새 둥지 포토존~!!!
날 좋으면 여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겠지?!?!?!?
엄마랑 이모랑 역시 한컷!~
우리 이모 빼꼼~~귀엽당
숲 속의 마녀 컨센튼가 ?! 할로윈?!
저 멀리 있는집 가보고 싶었는데 엄마랑 이모가 귀찮다고 안간데...
크리스마스로 꾸며놓았다!
아이들이 오면 엄청 좋아할거 같네
어두워지면 불이 들어올려나? 안들어오겠지 ..
여기서 제일 핫한 기찻길 포토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기찻길이 나온다지
이모도 신나서 기찻길로 고고
엄마랑 이모랑 손잡고 기찻길을 걷네요
아줌마들 춥지도 않나.. 이쁘게 나와야한다고 잠바는 나한테 던져주고 갔음..
여기가 하늘로 가는 길!!!
STOP이라고 적힌 곳까지만 가서 사진 찍었음.
올라가는 척만 하고 찰칵~!
이렇게 중간중간에 뭔가 있음
여기에 소도 있었는데 뭔가 안쓰럽...
당나귄거 같은데 가까이 가니깐 먹을거 주는줄 알고 얼굴을 내밀더라..
미안하다고 먹을게 없다고 하고 난 다시 갔음..
숲길 산책 ~!
이모가 이런데 옹달샘같은거 있어야 하지 않냐고 말하는 순간
옹달샘이 나옴!
그렇게 우리는 숲길로 15분 산책코스로 가서 나왔다.
기찻길 포토존이 두군데가 있었는데 한군데는 공사 중이라서 못갔음.
날씨 좋을때 가면 사진 진짜 이쁘게 나올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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