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수희1 [ 영화 리뷰 / 결말 ] 써니 - 행복했던 나의 시절이여 우리들의 젊은 날, 나의 친구 가정주부로 살고 있는 나미(유호정)는 친정엄마를 보려 병원에 찾아간다. 병원에서 익숙한 이름 '하춘화'라고 적힌 병실을 보게 된다. 병실에 들어가 보니 고등학교 시절 친했던 친구 춘화였다. 춘화는 학창 시절 무리의 리더였다. 하지만 그녀는 폐암 말기로 2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거였다. 춘화는 나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만나는 게 소원이라 말한다. 그런 춘화를 위해 나미는 흥신소를 통해 친구들을 찾기 시작한다. 25년 전, 고등학생인 나미(심은경)는 전라도 벌교에서 서울로 전학을 간다. 긴장을 많이 한 나미는 사투리를 하며, 놀림감이 된다. 그때 나미를 반갑게 대해주는 친구가 나타났다. 그녀가 바로 춘화였다. 춘화는 자신의 그룹에 있는 친구들을 소개해 준다. 춘화의 그룹.. 2022. 10.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