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등산코스5 [ 경남등산/부산등산 ] 부산 - 백양산, 애진봉, 불태령, 매봉이, 등산, 코스, 완등 백양산(642m) 2022년 11월 5일 토요일 이번에는 백양산을 다녀왔다. 선암사 - 애진봉 - 백양산 - 중봉 - 불웅령(불태령) - 매봉이 - 바람고개 - 선암사 코스로 다녀왔다. 백양산은 대부분 선암사에서 출발을 많이 하더라. 그러곤 초읍 어린이대공원으로 넘어가는 코스로 산책 겸 많이 가시더라. 4시간 정도 예상했지만 우린 5시간이 걸렸다.... 여태껏 가장 거리가 길었다. 블로그를 보고 백양산을 가볍게 다녀올 코스라고 해서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우리가 집입을 잘못했는지.. 경사가 .. 와 ..진짜 .. 말도 안나옴.. 경사가 거의 50도, 60도로 보임 .. 팔로 기어서 올라감.. 진짜 완전 빡시게 올라가서 나온 길.. 사진에서 보는거처럼 저 길로 쭉 가면 애진봉이 나오고 위로 올라가.. 2022. 12. 9. [ 경남등산/마산등산 ] 마산 - 무학산 등산, 코스, 완등 무학산(761.4m)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이번에는 마산에 있는 무학산 등산 코스를 선택했다. 백운산 - 서마지기 - 365계단 - 무학산 무학산은 대부분 이 코스로 산행을 하는거 같았다. 앞 전에 갔던 2,3개의 산보다 산행 길이는 짧았지만.. 무학산을 다녀와서 근육통이 엄청왔었다. 여긴 진짜.. 찐.. 블로그를 찾아봐도 그렇게 힘들다고 적혀 있지 않았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무릎 나갈뻔했다. 무학산은 전체적으로 산이 가파르다. 초입구에 경사가 어찌나 높던지.. 무학산은 백두대간 낙남정맥의 최고봉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무학이라는 이름이 붙은건 학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는 듯 한 형상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블랙야크 100대 명산 .. 2022. 12. 7. [ 경남등산/부산등산 ] 부산 - 승학산, 구덕산, 시약산, 등산, 코스, 완등 승학산, 구덕산, 시약산 등산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총 8.16Km - 4시간 30분 등반 이번에는 승학산을 오르기로 했다. 동아대 캠퍼스 - 묘지봉 - 승학산 - 구덕산 - 시약산 - 꽃동네 코스로 정해서 출발했다. 승학산을 가는 길은 여러가지라서 찾아서 골라 가시면 될듯! 이렇게 보니 어마어마했네 내려올때 내 다리가 아니였다.. 원래 엄광산까지 찍을려고 했는데.. 도중에 포기했다. 동아대 캠퍼스에 있는 뒷산을 이용해 승학산을 가는 길을 택해서 올랐다. 근데 산이 많이 가파르네? 힘들더라.. 몸을 안풀고 항상 등산을 시작해서 그런지.. 초반 20분에서 30분이 너무 힘들었다. 중간에 가니깐 뷰 맛집! 힘들게 힘들게 승학산 꼭대기 도착!! 승학산 완등! 너무 더웠다. 고맙게도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2022. 12. 6. [ 경남등산 / 부산등산 ] 부산 - 대천공원 - 옥녀봉 - 중봉 - 장산 등산, 코스, 완등 부산 장산(634m)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이번 장산코스는 이렇게 갔다 왔다. 대천공원 - 옥녀봉 - 중봉 - 장산 - 억새밭 - 대천공원 출발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다녀왔다. 7.49Km ... 내려올때는 다리가 그냥 풀려버렸다. 장산은 가는길이 많아서 내키는 길로 가면 된다. 우리는 블로그를 찾아서 그나마 조금 쉬운 코스로 정했다. 올라가는 길에 양운폭포도 있었다! 시원하게 내려오는 폭포를 보니 기분 업!!! 역시나 한동안 쉬다가 등산을 하려니 힘들었다. 옥녀봉 찍고 중봉 찍고! 올라가다가 쉬다가 반복.. 우린 완등이 목표지 빨리 갈 생각이 없어요! 빨리 못가서 안가는거... 힘들게 어렵게 장산 도착!! 우리가 갔을때는 위에 개방전이었다. 지금은 저기 보이는 철조망 안까지 갈 수 있.. 2022. 12. 1. [ 경남등산/부산등산 ] 부산 영도 - 영도 목장원 - 손봉 - 자봉 - 봉래산, 등산, 코스, 완등 부산 영도 봉래산(396.2m) 등산 2022년 10월 24일 토요일 영도 목장원 - 손봉 - 자봉 - 봉래산 - 함지골 청소년 수련관 - 영도 목장원 코스로 다녀왔다. 영도 목장원으로 올라가면 등산입구가 있는데 거기에 작게 주차장이 있다.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했다. 다른 산들과 다를게 영도 봉래산이 좋은 이유는 옆을 봤을때 바다가 보였기 때문이다. 다른 산들은 옆을 봐도 산이 보이지만, 여긴 다르다. 바다 위에 정박된 배들이 보이고, 시원한 바다 내음이 난다. 올라가다 보면 두 가지 길이 나온다. 우리는 손봉, 자봉, 봉래산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다른 길은 봉래산 먼저갔다가 차례로 내려오는 길이다. 가는 길이 편해서 쉽네?! 하는 순간 험한 길이 나왔다... 봉래산에 왜이리 바위가 많지 ?? 손봉.. 2022. 11.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