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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영화3

[ 영화 리뷰 / 결말 ] 동감 – 시간을 넘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다른 시간 속에서 같은 사랑을 꿈꾼다. 영문과를 다니는 ‘소은(김하늘)’은 복학한 과 선배 ‘동희(박용우)’를 짝사랑한다. ‘소은’은 ‘동희’ 몰래 훔쳐보다 ‘동희’가 나오자 옆 동아리방으로 도망친다. 그런 ‘소은’을 보고 ‘동희’는 따라와 말을 건다. ‘소은’은 얼떨결에 동아리방에 있던 낡은 무전기를 들고 나온다. 나중에 돌려주려 했지만 문이 잠겨 집으로 들고 온다. 그렇게 사용법을 몰라 가만히 두었던 무전기가 개기월식이 있던 밤,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여보세요?”라고 말을 하다가 친구 ‘선미(김민주)’에게 전화가 와 무전기를 꺼버린다. 다음날, ‘동희’가 ‘소은’에게 만나자고 하지만, ‘선미’와 먼저 만나기로 해서 거절한다. ‘선미’와 연극을 보러 가는데 거기서 ‘동희’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만.. 2022. 10. 17.
[ 영화 리뷰 / 결말 ] 연애소설 - 엇갈린 세 사람의 마음 아픈 첫사랑 풋풋했던 과거의 슬픈 첫사랑 선배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환(차태현)의 가게에 경희(이은주)와 수인(손예진)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지환의 카메라 앵글에 불쑥 두 사람이 들어온다.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사람은 단짝 친구였다. 지환은 수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카페를 나서는 두 사람을 쫓아 수인에게 고백하지만, 수인은 정중히 거절한다. 돌아가던 지환은 인연을 놓치기 싫어 다시 따라가 친구가 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친구가 된 세 사람은 함께 축구도 보고, 놀이공원도 놀러 가고, 여행도 함께 간다. 그리고 어느새 지환은 경희를 좋아하게 된 것을 알게 되고, 경희 또한 지환을 좋아하지만, 예전의 지환이 수인에게 고백한 것 때문에 아직도 수인을 좋아하고 있는 줄 안다. 평소에 몸이 약한 수인은 여행 .. 2022. 9. 29.
[ 영화 리뷰 / 결말 ] 클래식 - 세대를 뛰어넘는 로맨스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속 클래식 이야기 대학생인 지혜(손예진)와 그녀의 친구 수경(이주은)은 같은 대학 연극부 선배인 상인(조인성)을 짝사랑하고 있다. 수경은 상민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게 되고, 지혜에게 연애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수경은 부탁하게 된다. 그 편지에 지혜는 자신의 마음을 대신 고백하게 되는데.. 이 계기로 둘은 사귀게 된다. 고백 한번 해보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던 지혜는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우연히 엄마 주희(손예진)가 간직하고 있던 상자를 발견하고, 상자 속 일기와 편지들을 보게 된다. 젊은 시절의 엄마가 궁금했던 지혜는 아빠의 이름으로 엄마에게 보낸 편지를 보는데, 아빠의 이름이 아닌 준하(조승우)라는 이름의 편지를 보게 된다. 엄마의 일기에도 준하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빼곡히..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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