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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4

[ 영화 리뷰 / 결말 ] 반창꼬 - 까칠한 남자, 들이대는 여자 사람 구하기 좋은 날, 우린 만났다. 서울 소방서 119 구조대로 일하고 있는 ‘강일(고수)’은 항상 목숨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한다. 하지만 정작 아내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한편 ‘미수(한효주)’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흉부외과 의사로 지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응급실에 아내가 발작을 한다고 문신을 한 남편이 데리고 온다. ‘미수’는 문신을 보고 가정폭력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검사하고 돌려보낸다. 그러다 다시 발작을 일으켜 119에 실려온다. 다른 의사가 진단을 하는데 “심각한 상황인데 왜 이제 오냐”라고 말한다. 남편은 의사 말을 듣고 소란을 피운다. ‘강일’이 남편을 말리다 코를 다치게 된다. 그렇게 ‘미수’는 오진으로 의료사고 소송을 당한다. ‘미수’는 .. 2022. 11. 4.
[ 영화 리뷰 / 결말 ] 시동 - 웃음 한번 터져볼래?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 보는 거야! 고등학교를 자퇴한 ‘택일(박정민)’은 검정고시 학원을 등록하라고 엄마(염정아)가 준 등록비를 중고 오토바이를 산다. 같은 처지인 친구 ‘상필(정해인)’과 오토바이를 타고 오르막길을 간다. 하지만 오토바이가 너무 고물이라 멈춰 선다. 오토바이를 끌고 올라가던 중 다른 라이더가 백미러를 발로 차고 달아난다. 이에 화가 난 ‘택일’과 ‘상필’은 헬멧도 쓰지 않고 쫓아가다 경찰관에게 잡힌다. 소식을 듣고 온 엄마에게 스파이크를 맞고 쓰러진다. ‘택일’의 엄마는 전직 배구 선수이자 혼자 ‘택일’을 키우고 있다. ‘택일’은 엄마를 걱정하고 아끼지만, 공부해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싫었다. 그리곤 가출을 결심하고 집을 나간다. 주머니에는 만 원밖에 없었다. 만 원으로 갈 수 .. 2022. 10. 19.
[ 영화 리뷰 / 결말 ] 범죄도시 2 - 역시는 역시나였다. 범죄도시 2궁금하니?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베트남으로 도망간 용의자 동훈(전진오)이 영사관에 자주를 한다. 범천서 강력반은 동훈을 한국으로 인도하라는 명을 받는다. 마석도(마동석)과 강력반 반장 전일만(최귀화)와 베트남으로 간다. 하지만 용의자의 모습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강해상(손석구)에게 죽을까 봐 자수를 한 것이었다. 강해상은 돈 많은 한국인을 납치해 돈을 뺏고 죽이는 잔인한 인간이었다. 이에 마석도와 전일만은 몰래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베트남 현지에서 돈을 물 쓰든 최용기(차우진)에게 새로운 사업 투자를 권하는 척 차를 타고 이동한다. 강해상(손석구)은 최용기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다. 최용기는 상황을 봐서 도망친다. 동업자와 강해상이 그를 쫓는다. 붙잡힌 강해상은 자신을 살려주면.. 2022. 10. 5.
[ 영화 리뷰 / 결말 ] 범죄 도시 1 - 장첸 신드롬 “니 내 모르니? 하얼빈의 장첸이야” 가리봉동 거리에서 칼을 들고 싸움이 났다. 전화를 받으며 현장에 나타난 남자 마석도(마동석). 한 손으로 칼을 제압하고 상황을 정리해 버린다. 가리봉동은 조선족 폭력 조직 2개와 한국 폭력 조직, 마석도가 있는 금천 경찰서 강력반 형사들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폭들의 싸움으로 난무하지만, 마석도 형사가 있어 선을 지키면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하얼빈에서 조선족 조폭 장첸이 부하 두 명을 데리고 나타난다. 장첸은 조직들에게 돈을 빌려주며 협박과 악행을 저지른다. 그렇게 점점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가장 강력한 “춘식이 파”까지 장악한다. 그 이후 ‘독사 파’ 조직원이 빚을 갚지 못하자, 독사에게 연락을 한다. 돈을 요구했지만, 듣지 않았던 독사. 장첸은 ..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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