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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1

[ 영화 리뷰 / 결말 ] 말모이 - 우리말의 소중함 사전은 어떻게 나왔을까? 영화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고자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조선어 교육을 폐지, 조선어 사용을 금지하였다. 이에 조선어학회는 우리말과 글을 지켜내기 위해 주시경 선생 사망 후 중단된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로 한다.”라는 말과 함께 시작한다. 1933년 만주에서 주시경의 작성한 원고가 발견되고, 조선어 사전 작업이 재개된다. 1941년 어느 날, 김판수(류해진)는 대동아 극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고깝게 여긴 도둑질을 함께 하던 춘삼(이성욱)이 전과자라고 알려 극장에서 쫓겨난다. 판수는 경성 제일중학교에 다니는 아들 덕진(조현도)의 월사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황해도 사투리 원고를 가지고 경성에 도착한 류정환(윤계상)은 바삐 움직였다...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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