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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훈감독1

[ 영화 리뷰 / 결말 ] 반창꼬 - 까칠한 남자, 들이대는 여자 사람 구하기 좋은 날, 우린 만났다. 서울 소방서 119 구조대로 일하고 있는 ‘강일(고수)’은 항상 목숨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한다. 하지만 정작 아내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한편 ‘미수(한효주)’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흉부외과 의사로 지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응급실에 아내가 발작을 한다고 문신을 한 남편이 데리고 온다. ‘미수’는 문신을 보고 가정폭력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검사하고 돌려보낸다. 그러다 다시 발작을 일으켜 119에 실려온다. 다른 의사가 진단을 하는데 “심각한 상황인데 왜 이제 오냐”라고 말한다. 남편은 의사 말을 듣고 소란을 피운다. ‘강일’이 남편을 말리다 코를 다치게 된다. 그렇게 ‘미수’는 오진으로 의료사고 소송을 당한다. ‘미수’는 ..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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