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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2

[ 영화 리뷰 / 결말 ] 도마뱀 - 숨바꼭질 같은 나의 첫사랑 언제나 널 사랑할 거야. 어느 맑은 날, 아빠와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던 조강(박건태)은 한 소녀를 보게 된다. 비도 오지 않지만 노란색 우비를 입고 있는 아리(변주연)를 신기하게 쳐다본다. 그 순간 전기가 통한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는다. 학교에 가니 조강의 반에 온 전학생이 노란 우비를 입은 ‘아리’였다. ‘아리’는 자기소개를 한다. 자신은 다른 별에서 왔고, 자신을 만지면 저주를 받는다고 친구들에게 겁을 준다. 반 친구들은 이야기를 믿고 ‘아리’ 근처에 가지 않는다. 하지만 ‘조강’은 아리 옆을 지킨다. 신기하게 조강 옆자리에 ‘아리’가 앉게 된다. ‘아리’는 주머니에 도마뱀을 항상 넣고 다닌다. 어느 날 이를 안 좋게 보던 선생님(진경)이 도마뱀은 학교에 들고 오지 말라고 한다. 이에 ‘아.. 2022. 10. 12.
[ 영화 리뷰 / 결말 ] 클래식 - 세대를 뛰어넘는 로맨스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속 클래식 이야기 대학생인 지혜(손예진)와 그녀의 친구 수경(이주은)은 같은 대학 연극부 선배인 상인(조인성)을 짝사랑하고 있다. 수경은 상민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게 되고, 지혜에게 연애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수경은 부탁하게 된다. 그 편지에 지혜는 자신의 마음을 대신 고백하게 되는데.. 이 계기로 둘은 사귀게 된다. 고백 한번 해보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던 지혜는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우연히 엄마 주희(손예진)가 간직하고 있던 상자를 발견하고, 상자 속 일기와 편지들을 보게 된다. 젊은 시절의 엄마가 궁금했던 지혜는 아빠의 이름으로 엄마에게 보낸 편지를 보는데, 아빠의 이름이 아닌 준하(조승우)라는 이름의 편지를 보게 된다. 엄마의 일기에도 준하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빼곡히..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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