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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1

[ 영화 리뷰 / 결말 ] 택시운전사 - 손님을 두고 왔어 광주의 진실을 알려주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만섭(송강호)'은 택시 기사를 하고 있다. 택시를 몰다, 시위하는 학생들을 보게 된다. 최루탄이 터지고 사람들은 정신없이 도망간다. 그러던 중 만석의 택시 사이드 미러가 망가진다. 퇴근한 '만섭'은 차를 세워 두고 집으로 가니 딸 은정(유은미)이 얼굴이 상처가 나 있었다. '만섭'은 주인집 아들 상구(권순준)가 그랬다는 걸 알고 주인집에 찾아간다. 하지만 상구도 다쳐있었다. 오히려 주인집 아내가 월세가 10만 원이나 밀렸다면서 큰소리를 친다. '만섭'은 그냥 집으로 돌아간다. 그때 딸 은정이가 신발을 구겨 신은 걸 보고 혼을 낸다. 은정은 신발이 작아서 구겨 신는다고 말한다. 같이 저녁을 먹고 '만섭'은 약을 발라주면서 딸에게 “부처님 오신날에 소풍 가자”라..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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